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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춘천에 "한국판 바우하우스" 건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9-12-17 조회수 : 982

   
▲ 다암예술원 조감도
강원도 춘천 문화복합산업단지에 예술인 공방과 콘서트 홀 등을 갖춘 한국판 "바우하우스"가 들어선다.

16일 명승건축그룹은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예술의 도시 "다암예술원"(DAAM ; Design & Arts Arcadia of Myungseung)을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441번지 일대 55만8000m 규모의 부지에 명승건축을 비롯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22개사의 본사와 공장, R&D센터 등 산업시설과 입주자 주택단지, 문화예술 시설과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인 전력 IT문화복합산업단지로 이날 기공식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춘천 문화복합산업단지는 정부의 기업 수도권 이전 촉진과 지역 균형발전 방침에 따라 인가받은 제 1호 문화산업복합단지로 오는 2014년까지 단계별 공사와 입주가 완료되면 약 1만1223명 이상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중 명승건축그룹이 주도하는 "다암예술원" 프로젝트는 대지 11만400㎡에 친환경 공법이 집중된 생태도시로 약 4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거주 형 창작스튜디오, 콘서트 홀, 호텔과 연구공방, 갤러리, 카누 슬라럼 경기장 등이 한 곳에 들어선다.

즉 자연을 적극 활용 예술·문화·생태도시가 어우러진 완전 환경계획도시를 실현하겠다는 것으로 여기에 IT운영체제로서 국내에서 개발된 최첨단 건물 운영방식을 적용해 중앙집중식 데이터화를 기반으로 시설물 이용을 극대화 시킨다.

특히 각 분야의 문화예술전문가들이 다암예술원 내 전용공방에서 창작활동과 일반인과의 교류를 통해 일반인의 문화예술 체험을 생활화하는 곳으로 활용한다는 것으로 "21세기판 바우하우스"다.

명승건축 이순조 회장은 "미래 녹색혁명의 원동력은 문화산업으로 인간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예술의 자원화에 있다"며 "예술적 경험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삶 주변에 예술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오는 2012년 하반기 다암예술원이 완공을 통해 세계적친환경 건축물의 상징이면서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산실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